[종합˙분석]박진성 승소 기사 보셨나요???

 

 JTBC 상대로 박진성 승소

JTBC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400만 원 지급 권고 결정

시인인 박진성 승소

서울서부지법은 22일

"박진성 시인과 JTBC '

JTBC가 박진성 시인에게

400만 원을 지급하라'

법원의 화해권고결정을 따르기로 했다"

박진성 승소를 밝혔다.

 박진성 시인은

지난 2016년 한 언론을 통해 성폭행 혐의가 불거졌다.

 JTBC는 박진성 시인을 가해자로 지목

 탁수정 씨와 인터뷰를 진행

 

박진성 시인

"JTBC 측이 확인되지 않은 단정적인 내용을 보도했고,

2018년에도 다시 탁수정 씨를 인터뷰하면서

검증되지 않은 내용을 보도해 명예를 훼손했다"

 법원에 2000만 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해 박진성 승소

시인인 박진성 승소에 따라

화해 권고 결정이 확정된 후

박진성 시인은 자신의 블로그에

"JTBC에 최종 승소했다"

 

시인인 박진성 승소에

"확인되지 않은 허위 보도에 대한 책임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인정해 주어 다행"

박진성 승소에 대해

또 "'아니면 말고'가 아니라

'아니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작은 선례를 만들 수 있어

다행"이라며

"JTBC는 허위보도 뿐 아니라

가장 악랄하게 저를 무고했고,

또한 무고를 주동했던

 

 

탁수정을 무려 '뉴스룸'에 초대했던 방송사다.

누가 가해자이고 피해자인지 진지하게

성찰할 때라고 생각한다"

박진성 승소

 "저는 이후의 삶을 살겠다"

고 밝혔다.

 2016년 습작생 여성을 성폭력했다는 의혹

은검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관련 의혹을 최초 보도한 언론사에

대한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서부지원

민사32단독

이선말 판사는

지난 1일 JTBC가 박진성 시인에게

400만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화해권고 결정

 

법원의 화해권고에

양 측이 2주간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서

이 판결은 지난 16일 확정

재판상 화해는 확정판결과 동일한 효력을 가진다.

박 시인은 JTBC가 2016년

<뉴스룸>

자신을 성범죄자로 몰고 간

문화예술계 미투 활동가

탁수정씨 인터뷰를 내보내 허위사실을

유포

소송을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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