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경은 서승희라는 예명으로 연예계 활동.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
1972년 제1회 미스롯데 선발대회에서 대상.
81년 절정의 인기를 누릴 때 서미경은 돌연 은퇴.
이후 37세 연상인 고 신격호 회장의 세 번째 아내.
2년 뒤 딸 신유미(34) 출산.
유원실업과 유기개발 등 회사를 소유해 수천억 대 재산을 보유.
공식 활동을 하지 않은 채 주로 일본에 머무르며 은둔생활.
서미경과 그의 딸 신유미가 롯데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 6.8%를 보유
회장은 1997년 처음으로 서미경 신유미에게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 3.6%를 넘겨줬다.
당시 지분은 주당 50엔(약 500원)의 액면가로 양도.
신격호 회장은 환갑 나이에 얻은
막내딸 신유미를 각별히 아끼고 챙겼다고 전해진다.
신격호 회장과의 사이에서 출생한
신유미(1983년생)가 호적에 오르면서다.
신 회장은 예순이 넘은 나이에 막내딸을 본 셈이다.
신격호 회장의 자산은 1조원대로,
상속세만 2500여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유언장을 남기지 않은 만큼 유족이 자산을
고루 나눠 갖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유족은 차남인 신 회장을 비롯해 부인인 시게미츠 하츠코 여사와
장녀 신영자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장남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 씨.
신 명예회장 자산에 대한 상속세를 약 2545억원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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